작성기준일 : 2023년 11월 20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SNAAC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NAACst STEP 2기에 참여했던 Dalpha 팀의 인터뷰를 들고 왔습니다.
Dalpha는 AI Store를 운영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AI 서비스를 맞춤 제작해주는 B2B AI SaaS 스타트업입니다.
이커머스, 마케팅,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한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Dalpha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Dalpha 팀을 이끌고 계시는 김도균 대표님과의 인터뷰 내용을 지금부터 함께 살펴 볼까요?
- Dalpha는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인공지능 합성데이터 전문 기업 CNAI에 재직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당시 하나의 AI 기술만 해서는 유니콘이 되기 어렵다는 판단을 하게 됩니다.
하나의 AI 기술을 바탕으로 큰 성장을 이루기보다,
다이소 같이 필요한 모든 AI 기술이 있는 B2B AI 회사를 세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결과물로 Dalpha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 초기 Dalpha 팀은 어떻게 모아졌나요?
초기에는 고등학교 동창 2명 및 대학 친구 등으로 팀을 구성했습니다.
비즈니스적으로 잘하던 경제학과 친구, R&D를 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 수학과 친구/고등학교 동기,
매니징을 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 고등학교 동기 등 지인 기반으로 팀이 구성되었습니다.
현재는 총 24명의 구성원이 AI 팀, Business 팀, Project Managing 팀, Product 팀 이렇게 4개의 팀에 속해 Dalpha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 단기간에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가요?
Dalpha 팀의 빠른 성장 비결은 ‘좋은 사람’입니다.
좋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들어와 주면서 일을 키울 수 있었고,
이렇게 일을 키워서 또 좋은 사람을 뽑는 선순환이 반복되면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대표로서 구성원들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관리하는 것에 방점을 두고 있고,
개개인에게 적절한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면서 능력치를 최대화하는 방향으로 팀을 이끌어가고자 합니다.
- 인공지능 B2B 시장의 미래와 관련 고민거리는?
아직 인공지능 B2B 서비스를 사는 기업이 적습니다.
따라서 Dalpha는 이런 시장을 만들어 나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Chat-GPT 등이 보급되었지만, 여전히 이를 사거나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특히 기업 내에서 AI 팀을 구축하고 인프라를 만들기 보다는 아웃소싱 작업이 많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Dalpha에 있어 SNAAC, NAACst Step은 어떤 의미였는지?
NAACst Step 1기 참여 팀 중에 서울과학고등학교 선배가 있어 SNAAC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처음에는 참여를 망설였지만 다양한 VC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좋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NAACst STEP을 통해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NAACst STEP에서의 활동이 실제로 VC 투자까지 이어졌을 뿐만 아니라
밋업 등에서 만난 연사분들과도 꾸준히 연락하고 있습니다.
SNAAC 1기 운영진이신 박효연님도 Dalpha에 오셔서 열심히 해주고 계십니다.
- Dalpha의 다음 단계는?
새 프로덕트를 준비 중입니다.
현재는 DB와 AI를 어떻게 연결시킬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새 프로덕트를 기반으로 미국 진출, 내년 투자 등을 노릴 예정입니다.
![](https://cdn.imweb.me/upload/S202302172794727d4d139/2077960aee653.png)
작성기준일 : 2023년 11월 20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SNAAC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NAACst STEP 2기에 참여했던 Dalpha 팀의 인터뷰를 들고 왔습니다.
Dalpha는 AI Store를 운영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AI 서비스를 맞춤 제작해주는 B2B AI SaaS 스타트업입니다.
이커머스, 마케팅,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한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Dalpha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Dalpha 팀을 이끌고 계시는 김도균 대표님과의 인터뷰 내용을 지금부터 함께 살펴 볼까요?
- Dalpha는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인공지능 합성데이터 전문 기업 CNAI에 재직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당시 하나의 AI 기술만 해서는 유니콘이 되기 어렵다는 판단을 하게 됩니다.
하나의 AI 기술을 바탕으로 큰 성장을 이루기보다,
다이소 같이 필요한 모든 AI 기술이 있는 B2B AI 회사를 세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결과물로 Dalpha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 초기 Dalpha 팀은 어떻게 모아졌나요?
초기에는 고등학교 동창 2명 및 대학 친구 등으로 팀을 구성했습니다.
비즈니스적으로 잘하던 경제학과 친구, R&D를 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 수학과 친구/고등학교 동기,
매니징을 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 고등학교 동기 등 지인 기반으로 팀이 구성되었습니다.
현재는 총 24명의 구성원이 AI 팀, Business 팀, Project Managing 팀, Product 팀 이렇게 4개의 팀에 속해 Dalpha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 단기간에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가요?
Dalpha 팀의 빠른 성장 비결은 ‘좋은 사람’입니다.
좋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들어와 주면서 일을 키울 수 있었고,
이렇게 일을 키워서 또 좋은 사람을 뽑는 선순환이 반복되면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대표로서 구성원들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관리하는 것에 방점을 두고 있고,
개개인에게 적절한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면서 능력치를 최대화하는 방향으로 팀을 이끌어가고자 합니다.
- 인공지능 B2B 시장의 미래와 관련 고민거리는?
아직 인공지능 B2B 서비스를 사는 기업이 적습니다.
따라서 Dalpha는 이런 시장을 만들어 나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Chat-GPT 등이 보급되었지만, 여전히 이를 사거나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특히 기업 내에서 AI 팀을 구축하고 인프라를 만들기 보다는 아웃소싱 작업이 많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Dalpha에 있어 SNAAC, NAACst Step은 어떤 의미였는지?
NAACst Step 1기 참여 팀 중에 서울과학고등학교 선배가 있어 SNAAC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처음에는 참여를 망설였지만 다양한 VC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좋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NAACst STEP을 통해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NAACst STEP에서의 활동이 실제로 VC 투자까지 이어졌을 뿐만 아니라
밋업 등에서 만난 연사분들과도 꾸준히 연락하고 있습니다.
SNAAC 1기 운영진이신 박효연님도 Dalpha에 오셔서 열심히 해주고 계십니다.
- Dalpha의 다음 단계는?
새 프로덕트를 준비 중입니다.
현재는 DB와 AI를 어떻게 연결시킬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새 프로덕트를 기반으로 미국 진출, 내년 투자 등을 노릴 예정입니다.